초기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신입 or 경력

어느정도 연차가 적당한 걸까요?

똑똑한개발자

Aug 07, 2024

Contents

📖 들어가며 ✏️ 스타트업 이야기 🖥️ 똑똑한개발자 소개

📖 들어가며 ✏️ 스타트업 이야기 🙆🏻 채용과 외주를 동시에?💼 인하우스가 필요한 클라이언트와 협업하는 방법 🖥️ 똑똑한개발자 소개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똑똑한개발자(이하 “똑개”) 대표 서장원입니다. 우선 저와 똑개에 대해서 대부분 모르시기에 간단하게 소개드리면,,

저는 2016년 처음 창업을 시작했으며, 개발자의 커리어를 거쳐 현재는 50명 규모의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똑개는 창업 2년 차에 크몽과 인수합병이 되어 IT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 또는 개인 고객분들과 함께 성공하는 프러덕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너무 사랑하기에 저의 작은 경험이 도움이될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스타트업 이야기

🙆🏻 채용과 외주를 동시에?

개발사를 운영 하다보니 많은 대표님들에게 개발팀 구축과 외주에 경계에서 늘 고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상 아무래도 개발팀을 구축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발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신 대표님들이 좋은 개발팀을 꾸리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솔루션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입 개발자를 채용하고, 외주를 맡기는 것 입니다.

신입 개발자분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일 것 입니다.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더급을 채용한다고 했을 때 과연 개발에 대한 실무 경험이 없으신 대표님들께서 주니어 개발자의 성장을 도와줄 좋은 리더급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하지 않지만 매우 어렵고 잘못된 채용을 하게될 확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저희도 내부에 인하우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개발팀이 있는데, 확실히 매번 새로운 개발을 해야하는 외주의 형태보다 생산성이 일정 시점이 지나니 매우 빨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인하우스가 필요한 클라이언트와 협업하는 방법

개발팀 구축 서비스 제공

개발팀 구축 서비스는 2가지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용주가 똑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용주 전환을 통해서 똑개에서 팀 운영과 관리에 대한 부분을 책임지고 실제 외부에 있는 인하우스 개발팀 처럼 움직이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개발자 HR 시스템 인수인계

똑개 클라이언트 분들에게는 똑개에서 진행하는 채용 과정이나 온보딩 교육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서 프로젝트 인수인계가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으며, 인하우스 구축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온보딩 과정만 외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저희 쪽에 파견을 오셔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